7월 제철 음식 제철 나물 도라지 칼로리 효능 요리 보관법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라지는 7월이 제철인 나물입니다. 여러 가지 효능과 요리 방법을 가지고 있는 도라지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 제철 나물인 도라지의 칼로리, 효능, 요리 방법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7월 제철 나물 도라지
2. 도라지 칼로리
3. 도라지 효능
4. 도라지 요리
5. 도라지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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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 나물 도라지



도라지는 한국을 비롯한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재배되고 소비되는 채소입니다. 이 식물은 다양한 요리에서 사용되며,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있어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도라지는 흰색 속살을 가지고 있으며, 시중에는 통 도라지와 깐 도라지 두 가지 형태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통 도라지는 가늘고 짧으며 잔뿌리가 많습니다. 원뿌리는 인삼과 비슷하게 2~3갈래로 갈라진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깐 도라지는 흰색을 띠며 향기가 강하고 모양이 휘지 않고 반듯한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 칼로리



도라지의 칼로리는 83kcal (100g)입니다. 이를 다른 뿌리식물이나 채소와 비교해 보면 도라지의 칼로리는 이 중에서는 중간 정도에 해당됩니다. 당근, 양파보다 약간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무나 미역은 도라지보다 훨씬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자 | 77kcal (100g) | 고구마 | 86kcal (100g) |
당근 | 41kcal (100g) | 무 | 16kcal (100g) |
양파 | 40kcal (100g) | 미역 | 4kcal (100g) |
도라지 효능



1. 다이어트: 도라지는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섬유는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칼로리 함유량으로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키기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2. 가래 삭힘: 도라지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포닌은 기침이나 가래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호흡기 질환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혈당 강하: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포닌은 혈당을 안정시키고 인슐린의 작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혈당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콜레스테롤 저하: 도라지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라지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라지는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섬유질은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은 영양 균형을 유지하고 건강한 신진대사에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라지 요리
1. 도라지무침: 도라지무침은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도라지 요리 중 하나입니다. 도라지를 채 썰어서 소금물에 담가 식힌 뒤, 소스와 함께 볶아내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대표적인 소스로는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식초, 다진 마늘 등을 사용합니다. 도라지무침은 상큼한 맛으로 유명하며, 반찬으로 즐겨 먹습니다.
2. 도라지나물: 도라지를 채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서 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소금 등으로 양념하여 만든 나물입니다. 도라지나물은 상큼한 맛 돋보이며, 밥과 함께 비벼먹거나 반찬으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3. 도라지청: 도라지를 갈아서 꿀이나 설탕에 재운 음식입니다. 도라지를 갈고 찬 물에 갈아서 체로 걸러낸 후, 설탕이나 꿀로 간을 맞추어 마시는 방식으로 즐깁니다.
4. 도라지튀김: 도라지를 얇게 썰어서 튀겨서 만든 요리입니다. 도라지를 밀가루와 계란물로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겨낸 음식입니다. 도라지튀김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안주로나 간식으로 많이 즐겨집니다.
도라지무침 | 도라지나물 |
도라지청 | 도라지튀김 |
도라지 보관법



보관법: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보관해야 합니다.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으로 도라지를 감싸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세요. 적정 보관 온도는 4~5℃ 정도이며,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는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식재료이지만, 보관일은 약 10일 정도로 제한됩니다.
손질법: 잔뿌리를 다듬어 떼어내고, 칼을 사용하여 도라지 표피를 긁어 벗겨냅니다. 벗긴 도라지는 깨끗한 물에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손질한 도라지는 소금에 주물러서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을 뿌려준 후, 물에 담가둡니다.
추가로, 도라지를 장기간 보관하려면 껍질을 벗긴 후 햇볕에 말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햇볕에 말리면 도라지가 건조되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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